감동을 주는 글

[[꽃을 피우는 인생 ]]

기찾사주인장 2008. 11. 4. 11:38

 


      꽃을 피우는 인생


      사막에 꽃 한송이 있다.
      그럴 때 꽃은 쳐다보지 않고 "왜 내 인생은 사막이야?"
      하면서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꽃이 하나 심겼으면 그 꽃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그러다가 꽃이 죽을 수도 있다.
      죽으면 다시 심어서 또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
      생명이 살아날 때까지 그렇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한 송이 피고 두 송이 피고
      금년에는 감사의 꽃이 피고 내년에는 사랑의 꽃이 필 것이다.
      그러다보면 점점 우리 인생에 행복의 꽃이 만발하게 된다.
      꽃 피우는 집중하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다.
      우리는 그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 땅에 얼마나 누추하고 답답한 일들이 많은가?
      그런 것만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저걸 깰 것인가?' 라고
      생각만 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아름답게 꽃피우며
      충분히 누리는 인생을 살자!



      - 전병욱의 <집중력> 중에서










      출처 :CCM 부르는소리 원문보기 글쓴이 : 헵시바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