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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ongbuhaza4u/ 성적오름 학습비법 게시판에서
안녕하세요...! 올수 받은 경험자로서..... 이렇게 한마디 쓸라구 합니다..... 제가 전교 1등은 아닌데요,(전교 2등입니돠.) 저의 비법은 바루.....벼락치기 였습니�..... 저의 공부하는 생활은..... 평소에는 단기저장을 위해 필기를 꼬박꼬박 해둡니다. 학습지를 나눠주는데, 학습지를 한바닥에 붙이고 그 뒷바닥에 학습지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휴일같은때에 참고서와 교과서등 각종 참고할것을 모아서, 그 필기했던 것과 비교해보면서 빼먹은 내용이 있으면 참고서 교과서 내용 하나도 빼먹지 않도록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이것 특히 과학, 사회과 내용이죠. 그리고 국어는 수업시간에 메모를 잘해야 겠죠. 선생님이 중간중간에 꼭 메모 하라고, 주요사항이라고 직접 말해주시진 않았어도, 가끔 "이건 이런거겠지. 이 인물이 이런것을 가졌네요." 하여튼 이런거 있잖아요.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아. 또 그냥 어떤 단어가 나왔는데 "우리가 옛날에는 이랬단다. 선생님도 기억이 나네..."하며 몇분동안 주절주절 하시는 내용도 표시를 간단히 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어는 보통 쉽다고 참고서도 잘 안사보던데 전 참고서를 꼭 삽니다. 국어 참고서로 예습하면 선생님이 꼭 참고서 내용을 얘기하시죠. 시험문제에도 참고서에 나온 예제가 아주 또옥같이 나오는게 두세개는 되죠. 참. 참고서는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중학생인데 국어는 보통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나오는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학사, 교학사같은 믿음직한(뭐 그런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참고서를 사야합니다. 영어 같은것은 본문을 외워야 합니다. 뭐 본문은 항상 접하는 거니까 금방 외울수 있겠죠? 대단원의 본문은 문제의 모든 예제의 하나이며, 유형도 그렇게 나오죠. 영어단어 같은 것은 정 외우기 힘들면 그 전체적인 모양을 대강 외웁니다. 그런걸 외울땐 천천히 쓰면서 외우세요. 참 제이...에이...피...에이...엔...이렇게 외우는것 보단요. 제이와 에이를 썼으면 재...그리고 피와 에이와 엔을 썼으면 팬...그렇게 외워야 효과적입니다. 수학은 뭐 보통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수학은 수업시간에 이해하면서 공식과 문제를 봐야한다.... 뭐 그정도는 다 알겠죠. 근데 문제집을 풀때는 내가 자신없이 풀었던 문제, 못푼문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던 문제들은 별표를 하든 해놔야 하죠. 자신없이 풀어서 어쩌다가 맞았다고 성취감을 느끼는건 바보죠. 별표 문제들은 특히 못푼문제나 어려웠던 문제는 그 문제만의 공식을 외워야 합니다. 그런 문제들은 보통 응용문제인데요. 교과서에 확실히 나오지 않은 응용공식때문에 잘 못풀겠죠? 그런것들은 그냥 공식 그대로 인정하고 공식정리를 꼭 따로 해두어야 합니다. 그것도 중요공식이라고 틀리지 않도록 필수로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예체능은, 학원에서 따로 문제를 내주지 않는한 예체능 교과서 출판사의 범위가 넓기땜에 문제집을 하나 샀는데 시험범위가 아니라거나, 아니면 전혀 배우지 않은 내용이라거나 해서 몹시 돈아까워 하곤 하죠. 하지만 중요한건 다른 중요과목이기에 그냥 사고말아버립니다.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살때는요. 사회, 과학은 참고서를 삽니다. 수학과 영어는 참고서, 그리고 문제집을 삽니다. 국어는 참고서가 좀 비싸거든요. 그러니까 정 돈이 없으면 종합문제집만 사서 그 속에있는 문제를 보세요. 다만 수업시간에 많이 열심히 들어야겠죠. 예체능은 뭐 참고서 사기가 좀 아깝다...그래서 문제집을 사죠 그것도 종합문제집...근데 범위가 아니다, 또는 너무 필요없는 내용이다 그런 경우가 많아요. 예체능은 특히 필기비율이 높다거나 교과서의 내용이 너무 미흡하다고 생각하다는 것 한 두과목정도만 선별해서 참고서를 사세요. 나머지는 또 어떡하냐구요? 교과서만 죽어라 암기했는데 문제는 영 딴판이다..그런때 있죠. 문제를 직접 만들어요.그럼. 그게 정말 효율적이죠. 주관식이 압도적이라 너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 공부기술이라는 책에 나온거처럼 예체능을 20, 30분씩 돌려가며 공부를 하세요(문제를 내세요.) 그리고 문제출제가 끝나면 다시한번 내용을 정리해보고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내려 갑니다. 틀린 문제는 다시 교과서 보고 정리하고... 참 문제낼때 주의점은 선생님께서 찍어주신것이나 중요한 내용은 빠짐이 없어야 합니다. 세부내용도 혹시나 모르니 옆에 조그마한 칸을 마련하여 옆에 보충을 해야 합니다. 공부하는 요령은요.... 시험공부에 본격 돌입하는 시험 2주전. 그전에 벌써 한 한두과목 주요과목을 공부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시간에 여유가 있죠. 예체능은 한과목당 최대 1일정도씩 공부하시구요.(확실하게 못했더라도 1일을 넘으면 안됩니다.) 중요과목은 국영수사과라고 치고 그중 영어와 사회를 어느정도 끝냈다고 생각되면 나머지 주요과목을 공부합니다. 참. 정말 열심히 죽도록 공부해야 할것입니다.이기간은. 한 일주일정도를 주요과목에 썼다고 하면 나머지 6과목(7과목 남을 수도 있나요? 학교에 따라?) 을 공부합니다. 도덕, 기술가정을 하구요. 남은 미술, 음악, 체육, 컴퓨터를 필기위주의 과목부터 공부합니다. 공부할때 자세는 집중하고 눈에 불을 켜고!!! 이게 안된다는 사람들이 있죠. 근데 죄송하지만 제가 왜 집중을 잘하는지는 저도 모르기때문에...... 가르쳐드리질 못하겠네요... 어쨌건 이렇게 하고 시험기간에는 돌려서 공부를 하다가 쉬는기간에 다시 복습도 하고...어쨌든 어떻게 해서 시험이 끝납니다. (이기간에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못알려드려서 죄송해요...저도 그기간엔 정신을 잘 못차리거든요. 그냥 죽을덩싸면서 하는거밖에....생각이 안나네요.) 어쨌든 고사 잘 끝내시고!!! 전 1등만 더 올렸음 좋겠네요. 전교 1등아이와 조금 친한데 그애도 벼락치기를 한다네요. 휴...뭐 벼락치기가 좀 좋은방법인가...?? 근데 공부특성을 잘 맞춰서....공부방법을 선택하시길.... 어쨌든 열심히 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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