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띠번 |
![]() 한 꼬마가 붕어빵이 먹고 싶어 붕어빵을 사러 갔다. “아줌마! 붕어빵 다섯 개 주세요. 얼마예요?” 붕어빵 아주머니는 혀가 짧았다. “오띠번” 말을 못 알아들은 꼬마는 다시 물었다. 이번에도 아주머니는 “오띠번” 꼬마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아줌마! 붕어빵 다섯 개 얼마냐구요!” 그러자 아주머니도 화가 나서 “띠번. 띠번. 띠번. 띠번. 띠번. 오띠번!” - 소천 정리 - ----------------------------------------- 사람과의 행복은 ‘소통’ 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소통하고자 해도 받아들이는 쪽에서 잘못 받아들이거나 알리는 쪽에서 잘못 알리면 이런 웃지 못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 나에게 ‘불통요소(?)’ 는 없을까요? - |
출처:새벽사랑밭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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