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

저승사자가 부르면?

기찾사주인장 2015. 1. 3. 16:58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回甲)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古稀)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喜壽)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傘壽)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米壽)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쭈어라
90세 졸수(卒壽)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99세 백수(白壽)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허소라의 『3초 유머 천국』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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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즐겁게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

출처:새벽사랑밭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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