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집 아주머니 |
![]() 한 아주머니가 혼자 손수레 호떡을 팔고 있었다. 한 신사가 보고는 안쓰러워 매일 돈 천 원을 건네주고 호떡은 그냥 됐다며 돌아가고는 했다. 한 달을 넘게, 늘 그렇게 돈을 주고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날도 역시 돈을 건네고 돌아가는데, 호떡집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호떡값 올랐어요. 천이백 원으로요." - 소 천 -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죠? ^^ 상대방의 호의를 감사하게 생각하자고요. |
출처:새벽사랑밭편지
'감동을 주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버스정류장 (0) | 2015.03.30 |
---|---|
카네기의 후계자 (0) | 2015.03.28 |
사랑을 하면 콩깍지가 씌어요 (0) | 2015.03.27 |
니네 엄마? (0) | 2015.03.27 |
선조들의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0) | 201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