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저,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그래 고마워 청년 나는 괜찮으니 저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 김정인 / 요리사 유머 정리 - ----------------------------------------- 자신 보기가 상대를 보기보다 어렵습니다^^ - 차라리 태풍 잡고 돌지요^^ - |
출처:새벽사랑밭편지
'감동을 주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의 편지 (0) | 2015.07.05 |
---|---|
엄마의 편지 (0) | 2015.07.05 |
엄마, 나.. 너무 힘들어 (0) | 2015.07.03 |
제 아내를 찾습니다 (0) | 2015.07.03 |
기뻐해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0) | 201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