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

겨울입니다

기찾사주인장 2015. 12. 10. 10:55

 겨울입니다

따뜻한 하루에도 겨울이 찾아와
조금은 움츠러들기도 하고 저절로 옷깃이 여며지기도 하네요.
그래도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기다리는 가족님들을 위해
더 추운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늘도 영차영차 힘을 내 봅니다.

손끝까지 추위가 전해지는 겨울 아침.
이불 속에서 '5분만 더~'를 수십 번 외치지만,
결국 한두 번 만에 일어나야만 하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
식사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 바쁜 수험생들,
그들에게 꼭 필요한 '아침대용 천마차'를 준비했습니다.

가정에서는 물론 회사 휴게실에 준비해두면
가족과 직원들의 아침을 책임져주고 있는 제품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따뜻한 가게의 판매제품은
따뜻한 하루를 믿고 구매해주시는 분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 최고의 품질로만 구성됩니다.

또, 수익금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
홀몸노인분들을 위해 쓰입니다.

아침 식사도 든든하게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가게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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