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글
어느 사형수의 소원
기찾사주인장
2015. 1. 24. 16:17
어느 사형수의 소원 |
![]() 사형 집행을 앞두고 간수가 사형수에게 물어봅니다. “오늘이 자네의 마지막 아닌가?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 보게.“ 그러자 사형수가 대답합니다. “마지막으로 복어를 맘껏 먹어 보고 싶습니다. 복어를 잘못 먹으면 죽는다고 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못 먹어봤거든요.“ -『유머화술, 남을 웃기는 사람이 무조건 뜬다』 中 / 전재용 인용 - ----------------------------------------- 죽을까봐 먹지 못한 복어를 죽음을 앞두고 먹게 된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 - 여러분도 혹시 겁이 나서 시도하지 못하는 게 있나요? - |
출처:새벽사랑밭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