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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독소를 씻어내는 눈물
기찾사주인장
2015. 4. 24. 14:00
분노의 독소를 씻어내는 눈물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달스트롬 교수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죽음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적대감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을 정하고, 25년이 지나 그들이 50대가 되었을 때 사망률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분노와 죽음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적대감이 높았던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7배나 높았고, 심장 질환자도 5배나 많았습니다. 법대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이 된 법대생들은 25년 후 변호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법대생 시절 적대감 수치가 높았던 그룹은 이미 20%가 사망했지만 반면에 낮은 그룹의 사망률은 4%에 불과했습니다. - 이병욱 박사/‘대암 클리닉 원장’ - ----------------------------------------- 세상에 태어나 신고하는 울음! 눈물의 신고식! 그 첫 눈물은 호흡이자, 생명이자 문제의 해결입니다! - 우는 것을 두려워 마라, 눈물은 마음의 아픔을 씻어내는 것이니...(인디언 속담) - |
출처:새벽사랑밭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