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하루 생활의 대부분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그 중 대부분이 수업시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업을 한 시간 안 듣고 그것을 나중에 혼자서 공부하려면 그 3-4배의 시간을 투자해야만 겨우 수업과 같은 효과를 낼 수가 있다고 해요. 그런 면에서 여러분이 '집에서는 하고 싶은 것하고, 학교에서 특히 수업시간만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은 굉장히 현명한 생각이에요. 사실 수업시간만 잘 활용해도 시험공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선생님은 확신하거든요.
요즘 안타까운 일은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원 수업이 우선 시 되고 학교 수업시간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다소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학교 수업이 우선 시 되고 학원수업은 학교수업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수업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는 결코 공부를 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했으면 해요. 자, 그러면 어떻게 수업시간을 활용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1. 수업 시간 전에 그날 배울 내용을 예습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습이라고 하면 우선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거창한 예습보다는 간단히 할 수 있는 예습방법을 권할 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수업시간 시작 5분전에는 반드시 교과서를 꺼내 이번 시간에 배울 부분을 펴놓고, 이번 시간에 배울 부분의 본문 중에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밑줄을 쳐둡니다. 그 날 배울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대충 무엇을 배운다는 것만 알아두어도 수업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무런 준비가 없을 때와는 달리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하여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억도 오래 가게 됩니다.
2. 수업 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온 정신을 집중하여 임한다.
수업 시간에 친구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관찰해 본 적이 있나요? 정말 가지각색이죠? 책상 위에 팔을 올리고 턱을 괴고 있는 희진이, 책상에 비스듬히 엎드려있는 정희, 의자를 뒤로 빼어 의자 끝에 걸터앉아 있는 영수 등... 선생님이 하고싶은 말은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선생님도 학교 다닐 때 가끔 이런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곤 했었는데, 정말 공부가 하나도 안됩니다. 사실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이런 자세가 나올 리도 없고요. 그렇죠?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앉아야 할까? 약간의 긴장이 집중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따라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의자 뒤편에 바짝 붙어 앉아, 고개는 바로 들고 시선은 선생님을 향해 앉는 것입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결국 정신도 흐트러지게 되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애써야 되요. 그리고 온 정신을 집중하여 선생님의 말씀을 농담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면 뭐를 해도 될 겁니다. 특히 잡념이나 공상이 떠오를 때 그것을 내버려두거나 즐기려고 하는 태도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버릇이 되거든요. 그 즉시 쫓아버리도록 하세요.
3. 수업 시간에 강조 점을 빠뜨리지 않고 반드시 기록한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잠시 학생들을 가르쳐 본 적이 있었는데 어떤 학생들을 보니까 수업 시간에 연필을 들고 내내 낙서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반면에 어떤 학생은 눈을 반짝이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 요점과 강조 점을 받아 적기에 바쁜 학생이 있고요. 공책 검사를 해 보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공책은 필기 내용 외에 보충 설명이나 요점, 강조 표시(밑줄이나 동그라미가 팍팍 쳐져 있더군요)등이 덧붙여져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수업 시간 중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여러 번 반복 설명을 하거나,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하거나, 아니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거나 하면서 강조를 하시게 되어있어요. 잘 들어보면 정말 그렇답니다. 이것을 놓치지 말고 기록해 놓아야 하는데 이것은 나중에 복습을 하거나 아니면 시험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답니다. 왜냐하면 요점을 파악하고 있으면 공부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간을 그만큼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4. 의문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내버려두지 말고 반드시 질문한다.
선생님께서는 수업 시간 끝 부분에 질문 시간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질문이 없는 경우는 수업을 100% 다 이해했거나, 아니면 하나도 모르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친구들이 '쟤는 갑자기 왠 질문? 빨리 수업 끝내야 되는데..' 하고 수근거릴까봐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 경우도 있겠죠. 선생님 생각에 질문은 곧 용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권리고요. 나는 학생들이 특히 자신의 공부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학생은 우선 용기 있게 자신의 알 권리, 질문할 권리를 찾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안타까운 일은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원 수업이 우선 시 되고 학교 수업시간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다소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학교 수업이 우선 시 되고 학원수업은 학교수업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죠. 따라서 수업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는 결코 공부를 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했으면 해요. 자, 그러면 어떻게 수업시간을 활용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1. 수업 시간 전에 그날 배울 내용을 예습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습이라고 하면 우선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는 거창한 예습보다는 간단히 할 수 있는 예습방법을 권할 테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수업시간 시작 5분전에는 반드시 교과서를 꺼내 이번 시간에 배울 부분을 펴놓고, 이번 시간에 배울 부분의 본문 중에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이 있으면 반드시 밑줄을 쳐둡니다. 그 날 배울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대충 무엇을 배운다는 것만 알아두어도 수업을 듣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무런 준비가 없을 때와는 달리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하여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기억도 오래 가게 됩니다.
2. 수업 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온 정신을 집중하여 임한다.
수업 시간에 친구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관찰해 본 적이 있나요? 정말 가지각색이죠? 책상 위에 팔을 올리고 턱을 괴고 있는 희진이, 책상에 비스듬히 엎드려있는 정희, 의자를 뒤로 빼어 의자 끝에 걸터앉아 있는 영수 등... 선생님이 하고싶은 말은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는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선생님도 학교 다닐 때 가끔 이런 자세로 앉아서 공부하곤 했었는데, 정말 공부가 하나도 안됩니다. 사실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이런 자세가 나올 리도 없고요. 그렇죠?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앉아야 할까? 약간의 긴장이 집중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따라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의자 뒤편에 바짝 붙어 앉아, 고개는 바로 들고 시선은 선생님을 향해 앉는 것입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결국 정신도 흐트러지게 되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애써야 되요. 그리고 온 정신을 집중하여 선생님의 말씀을 농담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하면 뭐를 해도 될 겁니다. 특히 잡념이나 공상이 떠오를 때 그것을 내버려두거나 즐기려고 하는 태도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버릇이 되거든요. 그 즉시 쫓아버리도록 하세요.
3. 수업 시간에 강조 점을 빠뜨리지 않고 반드시 기록한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잠시 학생들을 가르쳐 본 적이 있었는데 어떤 학생들을 보니까 수업 시간에 연필을 들고 내내 낙서만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반면에 어떤 학생은 눈을 반짝이며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중 요점과 강조 점을 받아 적기에 바쁜 학생이 있고요. 공책 검사를 해 보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공책은 필기 내용 외에 보충 설명이나 요점, 강조 표시(밑줄이나 동그라미가 팍팍 쳐져 있더군요)등이 덧붙여져 있는 것을 흔히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수업 시간 중에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중요한 내용이 나오면 여러 번 반복 설명을 하거나,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하거나, 아니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거나 하면서 강조를 하시게 되어있어요. 잘 들어보면 정말 그렇답니다. 이것을 놓치지 말고 기록해 놓아야 하는데 이것은 나중에 복습을 하거나 아니면 시험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답니다. 왜냐하면 요점을 파악하고 있으면 공부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간을 그만큼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4. 의문점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내버려두지 말고 반드시 질문한다.
선생님께서는 수업 시간 끝 부분에 질문 시간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질문이 없는 경우는 수업을 100% 다 이해했거나, 아니면 하나도 모르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친구들이 '쟤는 갑자기 왠 질문? 빨리 수업 끝내야 되는데..' 하고 수근거릴까봐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 경우도 있겠죠. 선생님 생각에 질문은 곧 용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권리고요. 나는 학생들이 특히 자신의 공부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학생은 우선 용기 있게 자신의 알 권리, 질문할 권리를 찾는 능동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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