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아침 편지/11월 17일/누군가 나를 위하여]]

기찾사주인장 2008. 11. 17. 16:23

 
    *누군가 나를 위하여*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도가 나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나를 비워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눈물을 닦아 주기 위하여 사랑과 성실로 짠 손수건 한 장을 내 마음에 준비합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내 이름을 부르고 있을 것입니다 빨리 대답하기 위하여 나를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의 귀를 활짝 열어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글을 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들의 글이 가슴에 와 닿도록 내 마음 밭을 부드럽게 갈아 둡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가르침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책상 앞의 의자를 바짝 당겨 앉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땀 흘리며 농사를 짓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며 나의 소박한 생활을 지켜 나갑니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지금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눈을 밝혀 둡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에서/하늘소리가..
      11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주님, 부족한 나를 새 사람으로 바꾸어 주십이오. 마움을 사랑으로 바꾸고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혹시 내 마음에 욕심과 탐욕이 있다면 마음을 비우게 하시고 교만과 오만이 있다면 더 낮은 자의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게 하시고, 듣게 하셔서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섬기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사랑과 섬김/추수 감사예배 안내* 사랑과 섬김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국군 장병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감사하는 2008년 추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사랑과 섬김 님들의 참여와 기도를 바랍니다 일 시:11월 23일(일요일) 6시 30분 오시는 방법 11월 23일(일요일)오후 5시 까지(시간 엄수) 지하철 서울역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회비는 없습니다. 5시에 모여 군부대로 이동하여 5시 30분에 저녁식사를 나누고 약 300명의 장병들과 감사와 찬양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찬양사역자/최정님 집사와 임은라자매님 사랑과 섬김 가족들의 은혜의 찬양 예배인도/도봉 루터 교회/김은섭목사님 (제가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님이십니다) 감사예배를 위하여 300명의 장병들에게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햄버거. 캔 콜라. 과일(사과등) 각 300개씩 준비하려 합니다) 이를위해 기도해 주시고 감사의 손길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카페지기/하늘소리가/011-276-5229 *참여하실분들은 선교활동 게시판 공지글 밑에 꼬리글로 신청바랍니다. (차량 준비로 꼭 미리 신청바랍니다)
          *눈물...*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왜 우냐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끔씩은 아주 가끔씩은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불행해서가 아닙니다 고독해서도 아닙니다 삶을 되돌아보면 웬일인지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에서...
         *사랑과 섬김*
        
        
        
        

         
        주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게 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열매를 보게 하옵소서. 주님, 항상 기도하게 하셔서 주님께서 주시는 응답의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늘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셔서 빛의 삶으로 오늘도 세상을 밝히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사랑과 섬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