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아침 편지/8월 6일/휴가때의 기도

기찾사주인장 2009. 8. 7. 20:08

    *휴가때의 기도* 따뜻한 눈길로 축복하시는 주님, 가끔 한적한 곳으로 들어가 쉼의 시간을 가지셨던 주님처럼 저희의 휴가도 게으름의 쉼이 아닌 창조적인 쉼의 시간으로 의미 있는 하얀 소금빛 보석이 되게 해주십시오. 휴식의 공간이 어느 곳이든지 함께하는 이들이 누구든지 저희의 휴갓길에는 쓸데없는 욕심을 버리게 하셔서 환해진 미소와 서로 돕고 양보하는 마음에서 피어오른 잔잔한 평화가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피곤한 몸과 마음을 눕히는 긴 잠도 주님 안에 머물면 달콤한 기도의 휴식이리니 저희가 쉴 때에도 늘 함께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저희를 새로운 아름다움에 눈뜨게 하여 주시고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하시며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울하고 메마른 저희 마음의 사막에 기쁨의 샘물이 솟아오르게 해주십시오. 별과 구름과 나무를 화폭에 담아보는 화가의 마음을 닮아봅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숨겨진 보물을 새로이 발견하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살던 아름다움의 발견에 가슴이 벅차오르는 순간들도 문득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들도 즐거이 봉헌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휴가의 순례의 길에서 저희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좀더 고요하고 슬기로운 사람으로 새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넓디넓은 바다에서는 끝없이 용서하는 기쁨을 배우고 깊고 그윽한 산에서는 한결같이 인내하는 겸손을 배우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숙하게 하시옵소서.. 항상 곁에 있어 귀한 줄 몰랐던 가족, 친지,이웃과의 담담한 인연을 더없이 고마워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은혜로운 휴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휴가때의 기도에서../하늘소리가..
    8월 6일 목요일입니다 주님, 폭염이 지속되는 아침입니다 땀으로 흠뻑 적시며 뜨거운 태양 아래 힘들어 하는 모습들입니다. 세상이 점점 어렵고 힘들어 그 밝았던 모습들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이다 주님, 주님앞에 엎드려 간구하옵는 것은 더 많이 힘들어진 궁핍한 마음들에 샘물이 흐르게 하시고 그 샘을 통하여 갈급한 마음에 촉촉히 내려지는 단비가 되게 하옵소서. 더 많아지고 구체적인 기도의 제목들을 안고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갑니다. 간구하는 기도를, 부르짓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주님... 부르짓으면 응답하시겠다고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작은 비밀을 보이시겠다고 하셨나이다 마른곳에서도 만족케하는 물이 끊이지 않는 물댄 동산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나이다. 그 말씀을 믿고 의지하오니 응답과 기쁨의 샘이 솟아나게 하셔서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평화로 채워 주시옵소서. 주님, 이 폭염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나눔과 섬김의 기쁨으로 행복이 담긴 질그릇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늘소리가(장재식 장로)...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주님의 세미한 음성입니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너는 나의 작품이란다.그러니
    너를 창조한 나에 대해 긍지를 가지거라
    나의 영광을 위해 널 만들지 않았더냐! 
    나를 믿고 의지하거라.그러면,
    네 삶의 거친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내게 더욱 쓸모 있게 빚어 주리라.
    너를 나의 특별한 
    그릇으로 빚어가는 일이 무척즐겁구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에서/하늘소리가
     
    주님,
    우리는 깨지고 흠도 많은 죄인입니다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믿어 주시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님 형상으로 새롭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님,
    때로는 열등감으로, 
    무능력으로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보시며 
    주님께서 
    얼마나 인내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의 걸작픔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피조물임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주님의 거륵하신 목적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주님 인도하시옵소서..
    -하늘소리가(장재식장로)..
    
    사랑에 조건을 둔다면 그것처럼 비참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조건을 거는 사랑은 깊이가 없는 얕은 사랑입니다. 뿌리가 드러나 보이는 얕은 사랑은 하지 마십시오. 깊이 뿌리를 내린 순결한 나무처럼 진정 깊이 있는 사랑만을 해야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하늘소리가
    *2009년도 여름캠프 안내입니다* 여러분들의 주변과 이웃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있습니까.. 사랑과 섬김 여름 캠프로 안내하십시오. 주님을 만나, 그 사랑의 감격으로 마음이 회복되고,기쁨을 얻으실 것입니다 일시: 2009년 8월 22일(토요일)10시등록 장소: 광림 유스호스텔(031-544-0515~8) 주소: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456번지 (의정부에서 광릉수목원 가는 도중임) 수송: 도봉산역(1호선,7호선)출구 9시20분까지 나오시면 안내원이 차량있는 곳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내용: 소개와 친교/소망의 시간 기도의 시간/은혜와 결단,그리고 채진권목사님의 찬양으로 드리는삶 등록비:30,000원(식사 2식및간식,준비물) 참가 하시는 모든 분들께 새로 제작한 예쁜 사랑과 섬김 T셔츠를 드립니다. 참고:어린이 참가는 어렵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하루전에 오시는 분은 숙소를 제공해드립니다 준비물:자매님들께서는 바지를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반바지는 괜찮습니다 참가신청:여름캠프 게시판 공지글 밑에 꼬리글로 참가 신청 바랍니다 문의연락처: 하늘소리 011-276-5229
*여름캠프 모습입니다*
 *사랑과 섬김*


매주 금요일
부산 부산 진역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밥을 퍼드리는
사랑과 섬김 봉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에 계신
사랑과 섬김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내일 8월 7일 봉사에 참여 하려고
저와 몇분이 부산엘 내려 갑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출처 :사랑과 섬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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