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스터 클린(Mr. Clean) 미스터 클린(Mr. Clean) 한 살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온 잠롱 스리무앙은 1985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초대 방콕 민선 시장으로 당선됩니다. 군인 장성 출신인 그는 이후 재선에도 압승하여 두 번에 걸친 임기 동안 방콕 시장으로 활약합니다. 시장으로 일한 8년의 세월..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후손에게 전하는 선물 후손에게 전하는 선물 남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하고, 괜한 일에 트집 잡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남자가 길을 걷다가, 뜰에 과수 묘목을 심고 있는 노인을 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어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과일이 열리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남자의 말에 노인은 웃으며 친절..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나는 침묵하지 않는다 나는 침묵하지 않는다 세계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 오리아나 팔라치. 헨리 키신저, 빌리 브란트, 무아마르 알 카다피, 야세르 아라파트, 인디라 간디, 구엔 반 티우, 골다 메이어, 덩샤오핑, 줄피카르 알리 부토, 이란의 팔레비 국왕과 그의 최대 정적 아야톨라 호메이니 등 수많은 권력자의..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 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해야 했던 한 여자가 상담가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직장생활을 하는 아빠, 엄마를 대신해 자신과 동생을 챙기고 학업을 이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칭찬을 들은 적도, ..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엄마곰과 아기곰 엄마곰과 아기곰 지난 6월 러시아 마가단주에서 엄마곰과 아기곰이 눈 덮인 절벽을 기어오르는 모습을 드론 카메라로 촬영한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팔다리 튼튼한 엄마곰도 오르기 힘든 가파른 절벽에 아기곰은 몇 번이나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갔습니다. 한 번은 아예 절벽 아래로 떨..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헌신과 노력 헌신과 노력 프리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1875-1962] 그는 오스트리아 출생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로 20세기 초반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로 꼽히며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빈 기상곡 등 뛰어난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군인이 되어 장교로 복무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 때 .. 감동을 주는 글 2018.12.01
[스크랩]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22살. 법조인을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수행하던 성실한 군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삶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휴가를 나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한 뒤, 잠시 .. 감동을 주는 글 2018.11.22
[스크랩] 누구에게나 시간은 단 한 번뿐입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단 한 번뿐입니다 미국의 화가이자 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는 버몬트 주의 산골 마을 농가에서 정원을 가꾸며 자급자족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밤새 동화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면서 모은 돈으로 56살이 되던 해에 버려진 농장 부지 30만 평을 사들인 게 그 시작이었.. 감동을 주는 글 2018.11.21
[스크랩] 조선 최초의 경제학사 최영숙 조선 최초의 경제학사 최영숙 1932년 4월 24일, 동아일보에 한 여인의 부고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영숙 씨. 지난 23일 자택에서 별세.' 최영숙(1906~1932)은 서대문 밖 작은 점포에서 배추, 감자, 콩나물을 팔던 소시민이었는데 왜 일간신문에서 부고 기사까지 냈을까요?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 감동을 주는 글 2018.11.17
[스크랩] 의술(醫術)은 인술(仁術) 의술(醫術)은 인술(仁術) 조선 시대 한 의학 서적은 인체 내부와 정신질환을 다룬 내경편(內景篇), 인체 외부와 외과적 질환을 다룬 외형편(外形編), 구급, 부인과, 소아과 등을 다룬 잡병편(雜病篇), 침, 뜸의 이론과 치료법을 다룬 침구편(鍼灸篇), 1,291종의 약재를 다룬 탕액편(湯液篇) 까.. 감동을 주는 글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