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아픔을
그 그리움을
어찌하지 못한 체로 평생동안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기보다는
지금의 삶을 위하여
지나온 세월을 잊고자함입니다.
때로는 말하고 싶고
때로는 훌훌 떨쳐버리고 싶지만
세상살이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가슴앓이로 살아가며
뒤돌아 가지도 못하고
다가가지도 못합니다.
외로울 때는
그 그리움도 위로가 되기에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를
숨겨놓은 이야기처럼 감싸 안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용혜원님 글
11월 3일 월요일입니다
11월 첫번째 주간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에
파도가 일어납니다
낙심 될 때도 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아픔과 슬픔이있습니다.
절망이라는 늪이
나를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답답함이...
어두움이...
메마름이...
나를 목마르게 할 때도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을 사랑해 보세요
주님께 기도해 보세요
주님께 맡겨보세요
그리고 주님의 음성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느껴보세요
분명 소망과 기쁨과 평안을 주실것입니다.
-하늘소리가-
주님,
이 아침도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뇌와 번민 속에서
갈 길을 잃은채
마음 아파하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조용한 기도로
어두움과 피곤한 삶을
잠재우게 하시고
주님 만이
길이요 생명이요,
참 사랑인것을
발견하고 느끼게 하셔서
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주님때문에 즐거워하며
주님때문에 행복해 하는
주님을 향한 찬양이
하늘 보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부족한 저희들의
눈을 열어
주님의 숨겨진 손길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주님의 사랑을 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불평 보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충주 라파의 집섬김*
충주 라파의 집 섬김이 11월 1일 있었습니다.
은혜가운데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2분의 봉사자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차량봉사까지 하신 모든님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지만
메모리 에러(카메라고장)로 올려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카메라를 서비스를 받아
복원이 되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기도로..후원으로..
봉사 참여로 도우신 모든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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